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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 기세 여전…밤부터 남부 120㎜↑ 비 08-08 15:36


[앵커]

폭염이 무려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오늘 하늘이 흐리기 때문에 확실히 어제보다는 볕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피부에 닿는 뜨거운 열기는 오늘도 만만치는 않고요.

계속해서 푹푹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몇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영남지역에는 오늘도 35도 안팎의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남밀양은 35.9도 까지 치솟았고요.

자세한 현재 날씨살펴보면 서울이 29.9도, 춘천이 31.3도, 광주가 31.8도, 대구가 33.2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 많은 날씨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게다가, 서해상에서는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주에만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밤부터는 남부지방에 더위를 식히는 비를 뿌리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에 짧은 시간동안 강하게 쏟아지면서, 내일까지 많게는 12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현재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고요.

그 외 호남과 경남, 경북남부에도 20-60mm 가량이 내리겠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 번개도 칠 수 있어서 이들 지역으로 휴가 가신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남부지방의 폭염은 내일 일시 누그러집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계속해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어느덧 올 여름 온열질환자가 1300명을 육박했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정오해서 오후 6시 사이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까요.

이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하셨다면 틈틈이 휴식취하시고요.

건강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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