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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나긴 폭염, 무더위 여전…밤부터 남부 강한 비 08-08 14:33


[앵커]

폭염이 무려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밤부터는 남부지방의 더위를 잠시 식혀 줄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여름이 더운건 당연하지만 폭염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다보니 힘겹게 느껴집니다.

평소보다 식욕도 떨어지고 몸도 더욱 지쳐올텐데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 더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 입니다.

특히 며칠 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영남지역은 오늘도 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동안 서울 32도, 대전 34도, 대구 35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낮동안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겠고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게다가 현재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남부지방에 더위를 식히는 비를 뿌리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에 짧은 시간동안 강하게 쏟아지면서, 내일까지 많게는 12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현재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고요.

그 외 호남과 경남, 경북남부에도 20~60mm 가량이 내리겠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강한 바람이 불고, 천둥 번개도 칠 수 있어서 이들 지역으로 휴가 가신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남부지방의 폭염은 내일 일시 누그러집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계속해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올 여름 온열질환자가 1300명을 육박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오후 12시에서 6시 사이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까요.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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