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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름다운 이별…이승엽 은퇴 투어 10일 시작 08-07 12:57


[앵커]

프로야구 삼성 이승엽을 위한 은퇴 투어가 오는 10일 한화전부터 시작됩니다.

KBO리그 최초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각 구단도 신경 써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앵커]

국민타자 이승엽은 프로야구가 낳은 최고 스타입니다.

역대 최다 홈런과 최다 타점 기록을 연일 새로이 쓰고 있고 최다 득점과 최다 루타도 역대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일본에서 8년을 보냈다는 것을 감안하면 믿기 힘든 기록입니다.

여기에 이승엽은 모든 야구인이 인정하는 인성까지 갖췄습니다.

KBO리그 10개 구단이 이승엽의 은퇴 투어에 팔을 걷어붙인 이유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은퇴 투어가 최근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2년 치퍼 존스를 시작으로 마리아노 리베라와 데릭 지터, 데이비드 오티스 등이 아름다운 이별을 했습니다.

특히 각 구단이 준비한 재치있는 선물은 팬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리베라 은퇴 시 미네소타 구단은 부러진 배트로 만든 의자를 준비했는데 리베라의 주 무기인 컷패스트볼에 타자들의 방망이가 수없이 부러진 것을 상징하는 선물이었습니다.

국내 구단들도 이승엽 고별 선물을 두고 아이디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한성 / 한화 이글스 과장> "이승엽 선수가 한국프로야구에 공헌한 노력의 의미를 한화 팬들도 함께 되새길 수 있는 몇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KBO리그 최초로 진행되는 이승엽의 은퇴 투어는 10일 대전 한화전부터 시작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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