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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인당 GDP 3만 달러?…성장률ㆍ환율 변수 08-06 20:38

[뉴스리뷰]

[앵커]

정부가 전망한대로 올해 우리 경제가 3% 성장을 할 경우 내년이면 1인당 GDP 3만달러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전세계 29위인 순위도 이탈리아를 추월하고 27위까지 뛸 수 있지만 대내외 경제상황에 변수 또한 많은 상황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GDP는 2만7천500달러, 세계 29위에 해당합니다.

정부 전망대로 경제가 성장해도 올해도 1인당 GDP가 2만9천달러에 머무르며 12년 연속 2만 달러대에서 벗어나지 못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내년이면 3만달러를 넘고 순위도 27위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1인당 GDP 3만 달러 이상인 국가는 총 27개국.

스위스와 노르웨이가 7만 달러대로 인구가 적은 룩셈부르크를 제외하면 가장 높습니다.

프랑스와 일본, 이탈리아 등도 모두 3만 달러를 넘긴 가운데 우리나라가 3만달러대에 진입하면 경제전망상 이탈리아보다 앞선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물론 정부가 내놓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3%의 달성이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정부는 내년까지의 성장률을 3%로 가정하고 올해와 내년 경상성장률을 각각 4.6%와 4.5%로 추산했습니다.

정부가 전망한 3% 성장이 가능하려면 우선 가계의 소득이 늘고 이를 통해 늘어난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의 투자까지 촉진되는 소득주도성장의 매커니즘이 제대로 작동돼야 합니다.

무엇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어 1인당 GDP 3만달러 시대 개막이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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