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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덥다 더워"…중국은 폭우 피해 확산 08-06 20:11

[뉴스리뷰]

[앵커]

요즘 정말 많이 더우시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도 기록적인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하얀 백사장이 인파로 북적입니다.

파도를 가르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봅니다.


나무 그늘마다 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가득합니다.

시민들에게 도심 분수대는 유일한 피난처입니다.

사람이나 개나 힘든 것은 마찬가지.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혀봅니다.

며칠째 폭염이 이어진 세르비아에서는 수은주가 42도까지 치솟아 노약자들도 비상입니다.

<베오그라드 시민> "아침 10시에 집에서 나오자 마자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피신했어요. 오후 7시 쯤 나왔는데 더워도 너무 덥네요."

이탈리아 중부도 체감 기온이 50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관광객> "햇빛이 견디기 힘들 정도예요. 저는 스페인에서 왔는데 스페인도 이탈리아 만큼이나 덥습니다."

남유럽과 발칸반도, 동유럽에 열파 경보가 잇따라 발령됐고 다음주에도 이 지역에는 40도를 웃도는 고온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거대한 강으로 변해버린 마을.

나무는 뿌리채 뽑히고 다리는 끊어져 전쟁터를 방불케합니다.


구조대원은 허리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며 구조작업에 나섰고 고립된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동원됐습니다.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져 도로가 파손되고 전기 공급이 중단된 중국 랴오닝성입니다.

고립된 주민 1천여 명을 포함해 35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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