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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월요일 '찜통 폭염' 계속…중부 비ㆍ남부 소나기 08-06 19:27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경남 밀양이 39도까지 올라가는 등 남부를 중심으로 8월 중 최고 더위를 보인 지역이 많았는데요.

밤사이 열대야는 대다수 지역서 나타나겠고 내일도 찜통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길게는 엿새째 지속 중인 가운데 서울 32도, 대전과 대구 35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현재 강원과 충청이남 내륙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고 있고 강원 산간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다소 강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는데요.

내일도 곳곳에 비소식 있습니다.

경기와 강원 등 중북부로는 기압골에 의한 비가, 남부와 충청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한낮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약간 내려갈 전망입니다.

태풍 노루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 동남쪽 해상으로까지 북상했습니다.

앞으로 일본 내륙을 관통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갈텐데요.

이 영향으로 내일까지 제주와 남해상에서 물결이 거세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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