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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도 폭염 기승…중부 비 오락가락 08-06 12:45


[앵커]

휴일인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남부로는 소나기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휴일인 오늘 하늘은 흐리지만 폭염은 여전합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서 바깥에 잠시만 서 있어도 불쾌감이 치솟는데요.

제가 나와 있는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사운스퍼레이드워터워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신나는 EDM 음악을 들으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보시면 될텐데요.

날씨에 딱 어울리는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수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곳곳에 비가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내리는 시간이 짧아 푹푹 찌는 더위는 여전하겠는데요.

오늘 서울 33도, 대전과 광주ㆍ대구 36도 등 충청이남으로 특히 폭염이 극심하겠습니다.

중부지방 곳곳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소강상태에 든 곳도 많지만 일부 지역서는 시간당 30mm 정도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는데요.

서울과 경기ㆍ영서ㆍ충남에는 30~80mm, 충북에는 5~40mm가 예상되고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남부는 상당히 뜨겁다보니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태풍 노루는 현재 규슈 남단에 상륙했고 앞으로 계속해서 북상해 일본 내륙을 관통한 뒤에 모레 쯤 동해상으로 빠져나올 전망입니다.

이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겠고 물결도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한 주 기온이 소폭 내려가면서 폭염이 점차 덜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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