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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그녀들의 희망밥상…또 하나의 가족 08-05 16:50


서울 동작구의 한 작은 베트남 음식점.

이곳엔 고향의 음식을 만들며 희망을 꾸려나가고 있는 베트남 이주여성 보티녹넌과 밤티퇀이 있다.

하루 10시간 이상씩 고기국물을 우려내며 정성을 담아 베트남 음식을 만드는 이들은 이곳의 쉐프이자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다문화 싱글맘이다.

타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싱글맘으로 살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

다행이 보티녹넌의 부모님은 딸의 어려움을 알고 한국을 찾아 손자를 돌봐주고 계시지만 얼마 전, 아버지를 여읜 밤티퇀은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처지이다.

그런 밤티퇀의 사정을 알고 보티녹넌은 자신의 가족을 이어주며 밤티퇀에게 위안이 되고자 노력하는데~

때문에 밤티퇀에게 보티녹넌은 쉐프의 꿈을 심어주고, 싱글맘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이끌어준 인생의 선배와 같은 존재가 됐다.

뿐만 아니라, 음식점의 권오희 대표는 그녀가 근무를 하는 동안 아들 재기의 한국어 공부는 물론 전반적인 학업을 서포트 하고, 이들 모자가 지낼 수 있는 집장만을 도우며 홀로서기를 지원해왔는데~

혈연은 아니지만, 가족보다 더 끈끈한 사이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가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이번 주 '하모니'에서 펼쳐집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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