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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피서 절정'…태풍 대비도 시작 08-05 15:00


[앵커]

피서철, 대목을 맞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무덥기는 하지만 오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북상하는 태풍 노루에 대비한 준비작업도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차근호 기자.

[기자]

네. 저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해수욕장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후들어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무덥기는 하지만 간간이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이 기분 좋은 날씨입니다.

평일 시작된 부산바다축제가 주말을 맞으면서 해수욕장 피서객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찾은 내외국인들이 해운대 정취를 즐기고 있습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사람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백사장을 가득 메운 파라솔 안에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스포츠와 태닝으로 더위를 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날 피서 분위기는 밤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바다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광안리 해변에서 야간 댄스파티와 마라톤 대회가 열리니 참가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 백사장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북상하는 태풍 노루의 영향 때문입니다.

6일 저녁부터 7일 사이 남해안 일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지면서 60m 높이의 해변 미끄럼틀이 조금전부터 철거작업에 나섰습니다.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모래둑도 내일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태풍의 진로에 따라 오늘 저녁이나 내일은 해변 파라솔까지 모두 철거될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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