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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뷔 10주년…걸그룹의 새 역사 08-05 14:30


[앵커]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멤버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잘 살려 인기를 유지한 소녀시대는 걸그룹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이승철의 히트곡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 부르던 소녀들은 10년이 흐른 후에도 정상에 서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평균 5년의 연습 기간을 거친 멤버들을 엄선해 야심차게 꾸려진 그룹입니다.

2007년 '원더걸스', '카라'와 나란히 데뷔해 '2세대 걸그룹' 시대를 열었지만 2014년 제시카가 탈퇴한 것을 제외하면 초기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팀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상 소속사와 가수의 전속계약기간은 최대 7년, 하지만 걸그룹의 수명은 특히 더 짧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재근 / 문화평론가> "대중이라든가 연예 산업계가 여성 스타를 보는 태도에 약간의 편견 같은 것이 있어서 나이를 먹었을 경우에는 조금 차갑게 대하는…"

이례적인 장수 비결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고루 인지도를 갖게된 점이 꼽힙니다.

가수 활동에 욕심이 있는 멤버들은 유닛과 솔로로 활동해 음악적 역량을 키웠고, 연기자로 외연을 넓힌 멤버도 있습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지속적으로 모습을 비춰 대중의 관심을 놓치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소속사의 기획력도 한 몫했습니다.

<하재근 / 문화평론가> "처음에는 소녀 이미지로 출발을 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당당한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의 이미지라든가 변신을 거치면서 전성기 기간이 더 넓어진…"

걸그룹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소녀시대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대신 또 한번의 시작을 알리는 새 앨범을 공개하며 지난 10년을 정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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