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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대책 '남은 퍼즐' 주택공급확대…다음달 공개 08-05 13:39


[앵커]

정부는 8·2 부동산 대책 발표때 예고한대로 다음달 주거 안정을 위한 추가 대책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8·2대책에서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은 주택공급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것이 핵심내용입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집값 과열의 이유로 주택 공급부족이 아닌 비정상적 투기수요를 꼽았습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과 수도권의 최근 주택공급물량은 최근 10년 평균 실적이나 전문 연구기관이 산정한 주택 수요량을 크게 상회하는 충분한 수준…"

공급은 충분한데 집있는 사람이 돈 벌 목적으로 또 집을 사는 바람에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부는 광범위한 투기 억제 대책을 내놓은데 이어 다양한 유형의 주택공급을 위한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향후 5년간 서민 주거지원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주거복지 로드맵을 9월중 발표할 계획…생애단계별 맞춤형 주거복지지원, 공적임대주택 공급 확대, 사회통합적 주택정책 추진 등…"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매년 13만호씩 총 65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동시에 집주인 임대주택이나 기업형 임대주택 같은 공공지원주택도 매년 4만호씩 늘릴 계획입니다.

연간 임대주택 공급분 17만호 중 60%인 10만호는 수도권 몫입니다.

또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해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단지을 만들고, 우체국처럼 접근성 좋은 도심 노후공공청사와 유휴부지도 주택부지로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중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거품을 걷어내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정부의 정책 드라이브에 강도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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