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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갑질 상당 부분 사실"…전 공관병 폭로도 이어져 08-05 13:14

<출연 :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ㆍ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에 대한 감사 결과, 그동안 제기됐던 공관병 갑질 의혹이 상당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형사 입건 된 박찬주 대장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분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박찬주 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연일 폭로됐던 폭언이나 가혹행위 등 피해자들 진술과 어떤 부분이 일치하고 있습니까?

<질문 2> 이런 가운데 이번엔 전 공관병 출신 제보자가 직접 언론 인터뷰를 자처해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서형석 기자가 정리한 내용 먼저 보시겠습니다. 제보자는 썩은 과일을 던지고 부모 모욕까지, 자신을 하인 쓰듯이 했던 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전방 GOP가 공관보다 편했다"는 증언까지 나왔죠?

<질문 3>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갑질을 견디다 못한 공관병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새 증언도 나왔다고요. 그런데 박 대장은 해당 병사의 개인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진술을 하고 있어요?

<질문 3-1> 또 전자 팔찌를 세 번밖에 채우지 않았다, GOP 철책 근무 채용과 관련해선 군인정신을 함양하기 위함이라고 진술했다고 하죠?

<질문 4> 결국 박찬주 육군 대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박 대장의 증거 인멸 우려와 더불어 긴급체포-압수수색 강제수사까지 주장하고 계신데요. 어떤 의미입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갑질의 대부분은 박찬주 대장 부인에 의한 것으로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인에 대해서는 참고인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질문 6> 이 같은 인권침해의 민낯이 공개되면서 과연 공관병 제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느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1> 이번일을 계기로 비편제 직위의 병사들도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통칭 '골프병', '과외병', '논문병' 등으로 불리는 병사들, 이름만 들어도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짐작은 되는데요, 부대 내에서 이런 역할로 동원이 되어도 괜찮은 겁니까? 폐지하자는 의견도 많은데요.

<질문 7> 한편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공관병의 민간인력 대체를 지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각종 기밀을 다루는 군 장성의 동선이나 훈련 내용 등의 외부 유출 우려도 나오는데요?

<질문 8> 육군은 100명이 넘는 공관병 전원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부랴부랴 뒷수습에 나섰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제도개선에 대한 적절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9> 군대처럼 엄격하게 서열화된 만큼 폭행, 폭언 등 갑질 행태를 신고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군 내에서 발생하는 갑질들 근절할 방법은 없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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