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날씨] 전국 밤 무더위 기승…주말 폭염 속 소나기 08-04 22:36


[앵커]

열기가 밤 사이에도 좀처럼 식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주말 내내 열대야는 최고조에 달하겠고, 폭염도 더 극심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밤 10시를 넘긴 이 시각 현재 서울의 수은주도 29.8도에 머물러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잠들기에는 쉽지가 않겠죠.

많은 시민들이 이 곳 청계광장을 찾았는데요.

저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가보기도 하고 또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산책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과 주말내내 열대야는 최고조에 달하겠습니다.

열대야는 밤부터 다음날 아침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 때를 말하는데요.

오늘 밤 사이에도 많이 떨어져봐야 서울과 제주 모두 27도 선에 그치겠고요.

내일은 서울 28도, 제주는 29도로 밤 무더위가 더욱 심하겠습니다.

연일 폭염도 비상이죠.

태풍이 한반도에도 뜨거운 수증기를 불어 넣으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서울과 광주 36도까지 치솟겠고, 휴일에도 3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태풍 '노루'는 일본을 향하면서 한반도를 비껴갈 전망입니다.

다만 제주와 해안지역은 간접영향을 받아 물결이 거세겠습니다.

내일 강원영서와 충청, 남부내륙, 제주도로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