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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우체통 온정' 폭염에도 이어져 08-04 20:47


경남 합천군에 설치된 한 우체통에 얼굴 없는 천사의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3일 합천읍의 한 우체통 안 우편물을 수거하던 집배원이 겉면에 아무 것도 쓰여 있지 않은 흰 봉투 한 통을 발견해 군 주민복지과에 전달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5만원권 10장과 함께 '더운 날씨에 어려운 분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는 내용의 메모가 들어있었습니다.


합천군 측은 우체통 위치와 필체로 미뤄 지난 2015년부터 우체통 온정을 보내온 사람과 동일한 인물이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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