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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연쇄 외교장관회의 6일 개막…뜨거운 북핵 외교전 08-04 20:26


[앵커]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을 비롯한 아세안 관련 연쇄 외교장관회의가 6일 막을 올립니다.

북한 리용호 외무상도 참석한 가운데 회원국들은 북핵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에서 이봉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를 비롯한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가 6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연쇄적으로 열립니다.

ARF는 남북이 동시에 참여하는 유일한 역내 다자안보협의체로, 북한에서는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핵심 의제는 역시 북핵 문제가 될 전망입니다.

북한이 지난달에만 2차례나 ICBM급 미사일 시험발사 도발을 감행해 참가국들이 어떤 목소리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일 도착해 미중일 등 15개국 외교장관과 양자회담도 진행하는 등 숨가쁜 외교전에 돌입합니다.

특히 '코리아 패싱'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의 북핵 공조 논의가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강 장관은 중국과 일본의 외교수장과도 각각 사드와 위안부 합의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리용호 외무상은 대북 제재의 부당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며, 강 장관을 비롯해 중국 등 외교수장들과 접촉할지도 관심삽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ARF 회원국 자격 박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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