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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폭염 절정…서울ㆍ광주 36도 08-04 17:55


[앵커]

오늘도 폭염경보 지역이 더 늘어났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6도까지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와 태풍 전망,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네.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날씨입니다.

오늘 어제보다 더 공기가 뜨거웠는데요.

폭염경보로 격상된 지역도 더 늘었습니다.

강원과 춘천, 경북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한단계 격상되면서, 내륙 대부분 지역이 폭염경보로 뒤덮혔는데요.

경남 밀양과 전북 고창은 낮 기온이 사람의 체온인 36도를 넘어섰고, 서울도 34.9도를 기록했는데요.

주말인 내일까지도 열기가 계속해 쌓이면서 폭염이 절정으로 치닫겠습니다.

단,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남부와 충청내륙, 남부내륙, 제주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로 비가 오겠고, 남부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한편, 태풍 노루는 한반도를 피해 일본 규슈로 향할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제주남쪽먼바다로 거센 물결이 예상되고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사이 동해안 지역으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6도, 전주와 광주도 36도, 대구가 35도, 부산과 울산 33도 예상됩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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