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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곳곳 '폭염경보'…내일 폭염 절정 08-04 15:37


[앵커]

폭염특보가 또 강화됐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폭염이 절정으로 치닫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뜨겁다는 말로는 오늘 더위의 정도가 표현이 안됩니다.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등줄기를 타고 땀이 흘러내리고요.

피부가 따가울 만큼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방금 전 2시30분에 기해서 강원과 춘천, 경북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한단계 격상됐습니다.

따라서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상태인데요.

경남 양산과 밀양 등 일부지역은 37도를 치솟으면서 사람 체온 수준을 넘어섰고요.

그밖에 지역 현재 시간 기온은 서울 34.5도, 대전 33.8도, 전주 34.2도, 창원 34.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되서 뜨거운 열기가 추가해서 쌓이겠고 주말인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로 오늘보다 더 높아지면서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한편, 태풍 '노루'가 북상 중인데요.

한반도 쪽으로 향하지 못하고 일본 규슈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현재 내다보고 있습니다.

단, 태풍이 이동을 하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사이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최신 기상정보를 토대로 대비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충청이남 내륙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모레는 중부 곳곳으로 오후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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