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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도 먹고 물장구도 치고"…서울 한강변 피서 08-04 13:40


[앵커]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서울 한강변에도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시민들은 다리 아래 그늘에 모여 불어오는 바람으로, 흐르는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형석 기자.

[기자]


네, 한강 마포대교 아래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곳은 더위를 피하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물빛광장으로 흐르는 물에 발을 담고, 물장구를 치며 시간 가는 줄 몰라하고 있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또는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것도 나눠먹고 그동안 밀린 이야기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한강변을 따라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다 잠깐 쉬어 가는 사람들도 있고, 돗자리를 펴 놓고 낮시간 그늘 아래 꿀같은 낮잠을 청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아예 그늘막을 펴 놓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까지 가지각색인데요.

지금 이곳 기온은 32도를 가리키고 있지만, 햇볕이 있는 곳을 피해 그늘로 자리를 옮기는 것만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이곳에 흐르는 물도 시원하고 물놀이가 재미 있어서 땡볕 아래서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도 종종 보이는데요.

폭염이 집중되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삼가고 온열질환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강 마포대교 아래서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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