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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관병 갑질' 감사 결과 오후 발표…실태 전수조사 착수 08-04 12:09


[앵커]

국방부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인의 '공관병 갑질' 의혹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잠시 뒤 발표합니다.

군은 또 오늘부터 모든 장성급 부대를 대상으로 공관병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전수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국 기자.

[기자]


네, 국방부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인의 이른바 '공관병 갑질 의혹'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오늘 오후 발표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감사관실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로 확인된 부분을 오후 중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박 사령관의 부인이 관사에서 근무하는 공관병들을 상대로 부당한 행위와 폭언 등을 일삼았다는 군인권센터의 의혹 제기 이후 그제(2일)부터 감사에 착수했는데요.


국방부 직무감찰과장 등이 현지에 내려가 박 사령관 부부와 전·현직 공관병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사령관은 지난 1일 전역 지원서를 제출했지만 아직 제2작전사령관 보직을 그대로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감사 결과에 따라 박 사령관의 징계 수위와 신변 처리 방안 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논란이 커지고 있는 공관병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전수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육군의 모든 장성급 부대를 대상으로 감찰과 인사, 헌병 전문요원 등으로 구성된 통합 점검팀이 인권 침해와 사적 운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전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공관병 운영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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