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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안철수 '극중주의' 정치 노선 들고 당권 경쟁 08-04 11:53

<출연 :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미래전략개발연구소 김우석 소장>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당 대표에 출마하면서 당내 동교동 원로들이 탈당을 결의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코리아 패싱 여부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점차 가열되고 있습니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소장과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논란 끝에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출마 전부터 안 전 대표의 출마를 두고 당내 갈등이 상당했고 안 전 대표 본인도 오전까지 출마 여부를 놓고 상당한 고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럼에도 안 전 대표가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안 전 대표, 출마 선언을 하며 본인을 '안중근 의사'에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안 전 대표, 총선전에는 본인을 스티브 잡스에 비유하기도 하고 대선전에는 버니 샌더스에 비유하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유달리 유명인과 본인의 비유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질문 3> 안 전 대표, 정동영ㆍ천정배 의원에 비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극중 주의"이라는 신조어를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어요?

<질문 4>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선언에 당내 반응은 싸늘합니다. 먼저 동교동계 원로 중 권노갑, 정대철, 이훈평 전 의원이 탈당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12명의 의원들도 이미 전날 출마 반대 성명을 낸 상황입니다. 또 일부 호남 의원들은 안 대표 출마에 낙선 운동을 거론하고 있기도 한데요. 결국 국민의당 분열로 이어지게 될까요?

<질문 5>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누구보다 곤혹스러운 것은 바로 함께 출마한 당권 주자들인데요. 예상대로 곤혹스러운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일부에서는 안철수 후보에 대항하는 후보 단일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당권 주자들, 어떻게 대응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6> 안철수 전 대표, 일단 출마를 결심했으니 이겨야 할 텐데요. 안 전 대표의 전당대회 승리 가능성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만일 안철수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선출이 된다면 한 달 전 당대표로 정계 복귀한 홍준표 대표, 또 대통령 취임 100일 쯤 복귀를 예고한 유승민 의원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에 맞서는, 대선 구도가 다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치권, 또 다른 상황이 전개될 수 있는데요?

<질문 8> 당 대표로 선출된 안철수 전 대표가 정책 연대를 통해 외연 확장을 할 것이라는 예상도 많은데요. 바로 바른 정당이 대상이 될 것 같다는 분석이 많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문재인 대통령, 내일이면 휴가에서 돌아오는데요. 북한 미사일, 부동산ㆍ증세, 원전 문제 등 그야말로 국가적 난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이 시험대를 맞은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산재해 있는 과제들, 대통령, 무엇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질문 10> 한반도 문제를 다루면서 한국 정부가 소외되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 여부를 두고 정치권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당, 어제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사 대리와 간담회를 갖고 '코리아 패싱'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한 가운데 여당은 정의용 국가 안보실장을 불러 안보 상황을 보고 받으며 '코리아 패싱' 논란을 잠재우려는 분위기인데요. 두 분은 현재 '코리아 패싱' 우려할 만한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레밍'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자신의 SNS에 언론과 문재인 대통령의 여름 휴가를 싸잡아 비판하고 나서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도의원은 안보가 엄중한 상황에 휴가를 간 문 대통령을 어떻게 봐야 하냐고 지적한 뒤 제명 절차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음을 밝혔는데요. 이런 김 의원의 주장,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지금까지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소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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