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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날…버나디나 사이클링 히트ㆍ양현종 15승 08-04 07:49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야구 KIA가 kt를 상대로 투타 모두 기분 좋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로저 버나디나 선수는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고, 양현종 선수는 시즌 15승째를 거두고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버나디나는 1회 말 오른쪽으로 뻗는 3루타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3회에는 단타성 타구를 날리고도 전력질주해 2루타를 만들어냈습니다.

5회 세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날렸습니다.

6회 몸에 맞는 공으로 잠시 쉬어간 버나디나.

8회 조무근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까지 기록하면서 결국 KBO리그 역대 24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한 경기에서 1루타와 2루타, 3루타에 홈런까지 모두 날리는 사이클링 히트를 외국인 타자가 기록한 것은 역대 네번째입니다.

<로저 버나디나 / KIA 타이거즈> "마지막 타석에서 특별히 홈런을 노리지는 않았고 투수가 패스트볼을 던졌기 때문에 좋은 스윙을 하는 데에만 집중했습니다."

버나디나를 비롯한 타자들의 든든한 득점 지원으로 양현종도 웃었습니다.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6이닝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고 안타는 7개만 허용하며 3실점했습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KIA가 리드를 놓치지 않고 9대3으로 승리하면서 양현종은 시즌 열다섯번째 승리를 거두고 팀 동료 헥터와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4회 말 2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박용택은 롯데 김원중의 공을 잡아당겨 만루 홈런으로 주자를 싹쓸이했습니다.

승부의 추를 먼저 기울인 LG는 롯데의 추격을 뿌리치고 9대6으로 승리했습니다.

롯데 이대호는 7회 투런 홈런으로 4년 연속 20홈런 기록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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