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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 지속 '35도 안팎'…일요일 태풍 간접영향 08-04 07:13


[앵커]

연일 더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지역이 35도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고, 태풍 노루는 일요일부터 간접영향을 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오늘도 더위를 알리는 천연 알람기죠, 매미소리와 시작합니다.

간밤에도 서울 등 수도권과 서해안, 남해안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더위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경북동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낮 최고기온 서울 34도, 대구와 광주 35도, 동해안도 다시 30도를 넘나들며 폭염이 극에 달하겠습니다.

태풍 노루는 강한 세력을 유지한채 일본 남쪽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예상보다 일본쪽으로 치우치면서 월요일에는 규슈를 상륙한 뒤 동해로 진출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를 비껴갈 것으로는 보이지만, 일요일부터 제주도는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제주와 남해안에 강풍이 불겠고요.

월요일에는 영남과 영동에도 거센 비바람이 불 수 있어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 내일은 남부와 충청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일요일은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비가, 제주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더위는 계속됩니다.

수송공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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