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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파행-정상화 기로…청문회ㆍ추경 '난항' 07-09 20:08

[뉴스리뷰]

[앵커]

인사청문과 추경, 제보조작 파문 속에 진통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국회가 또 한번 기로에 섰습니다.

특히 이번주 송영무, 조대엽 후보자의 임명 강행 여부가 정국 최대의 뇌관으로 떠오른 상황인데요.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송영무 국방장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 재송부 마감 시한은 월요일입니다.

이에 따라 하루 뒤인 화요일,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두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당은 임명 강행시 7월 국회 전면 보이콧으로 맞서겠다는 태도입니다.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송영무, 조대엽 두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게 된다면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다…정부ㆍ여당이 앞장서서 이 문제를 풀고 해결해야 된다고…"

결국 이번주부터 진행될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와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파행을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경안 처리도 불투명합니다.

여당은 7월 내 추경안 본회의 통과를 노리고 있지만 야당과의 갈등이 더욱 격화하고 있어 예결위 심사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추경안을 예결위에 회부하기는 했지만 본회의 상정까지가기는 사실상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본회의 직권상정 요건이 까다로운 것도 이유지만 여야 합의를 무시한채 밀어불이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야 관계가 더욱 급랭하면 7월 국회 역시 개점휴업으로 갈수 밖에 없는 상황.

갈 길 바쁜 여권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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