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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또 국지성 호우…중부 최고 150㎜ 07-09 18:53


서울에 이어 전북 무주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기 때문인데요.

보시면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또 다가오는 중입니다.

따라서 새벽 무렵에는 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정도의 더욱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내일까지 계곡이나 하천 접근은 되도록 피하시고 시설물이나 침수 피해에도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비의 양은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에 150mm 이상, 충남과 전북ㆍ서해안으로도 많게는 120mm가 예상되고요.

남부 등 그 외 지역에도 30~80mm가 오겠습니다.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도 동반하며 요란하겠습니다.

비는 중부의 경우 모레 아침까지, 남부는 오후까지 오다 그치겠고요.

이후에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당분간 쭉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나 경북동해안에는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이 24도, 전주와 대구 등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과 전주 29도, 대구 31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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