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경부고속도로 양재부근서 6중 추돌사고…10여명 사상 07-09 17:19


[앵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부근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도 사고 수습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하겠습니다.

배삼진 기자.

[기자]

네.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사고 수습여파로 판교분기점에서 양재나들목까지 6km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오후 2시 50분 쯤입니다.

광역버스 한 대가 승용차 6대를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체가 계속되는 만큼 판교 일대에서 우회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앵커]

사고 여파에 비까지 내리면서 나들이를 떠났다가 복귀하는 차량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현재 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사고 여파로 가장 막히는 곳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청주분기점에서 목천나들목 구간에서도 정체와 서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에서도 막히는 구간 많습니다.

강촌나들목에서 서종나들목까지 25km 넘게 정체가 계속되고 있고요.

덕소삼패나들목에서 강일나들목 구간 역시 긴 정체가 이어져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상황 비슷합니다.

대관령나들목에서 평창휴게소에서 시속 40km 내외로 서행이 이뤄지고 있고 여주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까지도 차량이 몰리면서 길게 차량이 이어진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분기점에서 차량속도 늦어지기 시작해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서평택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까지 혼잡한 상황입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경부고속도로 부산에서 서울은 4시간 15분, 대전에서는 1시간 45분 정도 걸립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5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7시에서 8시 쯤에는 모두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