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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 높은 여름…한강에서 이열치열 나들이 07-09 16:56


[앵커]

연일 장맛비 아니면 덥고 습기 가득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찜통더위를 이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강에 나가 있는 뉴스 캐스터 연결하겠습니다.

유해인 캐스터.

[캐스터]

네. 여의도 한강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더위는 쉽게 가시지 않고 저녁 때까지 이어질 전망이었으나 지금처럼 비가 오면서 더위는 조금 해소되는 모습입니다.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이럴때 마다 '우리나라에 한강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다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각종 나들이 음식들도 눈에 띕니다.

시원하게 음료수를 부딪치며 하늘을 향해 즐거운 외침을 던져보기도 하고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이열 치열, 땀과 함께 더위를 날려보내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밤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중부 곳곳으로 150mm가 넘는 큰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폭우가 쏟아지면 한강 수위가 높아지니까요.

오늘 저녁부터는 당분간 강가 접근을 자제해야 합니다.

더위를 나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매년 한강이 단골 해결책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면 더위를 쉽게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연합뉴스TV 유해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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