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뉴스초점]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ㆍ사망률 1위…예방법은 07-09 16:30

<출연 :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질병관리본부가 서울 노원구 모네여성병원을 거쳐간 영아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지금까지 총 41명이 잠복결핵균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도 결핵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 감염자 확인에 나섰습니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기 전에 먼저 결핵이 어떤 질병이고 또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 보니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감기인지, 결핵인지 환자가 구별할 수 있는 법이 있습니까?

<질문 3> 결핵이라고 하면 흔히 후진국병이라는 인식과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는데,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 1위라고요?

<질문 4> 모네여성병원에 근무하던 간호사가 결핵에 걸린 사실이 확인된 것이 지난 달 27일인데 지금까지 감염된 신생아와 영아 수가 4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의 확산 속도와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잠복결핵과 흔히 말하는 일반 결핵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질문 6>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영아들이다 보니 앞으로 경과도 예의주시해야 할 것 같은데요. 생후 1년 미만일 경우 결핵균에 노출되면 중증 결핵으로 진행할 확률이 성인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질문 7>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다 보니 치료를 자칫 치료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우려하는 부모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잠복결핵에 감염된 신생아와 영아들에 대해서는 어떤 치료가 필요하고 또 치료만 받으면 후유증 없이 완치가 가능합니까?

<질문 8> 충주 어린이집 교사도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방역 당국이 이 사실을 학부모들에게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어요?

<질문 9> 병원과 어린이집이면 직원들의 위생과 건강 관리가 더욱 철저해야 할 것 같은데 최근 추세를 보면 오히려 이런 시설에서 감염 환자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집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는데 실효성이 있습니까?

<질문 10> 일반 직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한 장소에 모여있는 시간이 길다 보니 결핵 감염 우려가 높은 상황인데 일상에서 결핵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수칙이 있다면 끝으로 알려주시죠.

지금까지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