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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3도 안팎 찜통더위…밤부터 또 집중호우 07-09 14:14


[앵커]

일부 수도권에 장맛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곳에서는 여전히 찜통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중부 곳곳에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장마비가 종일 오락가락합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우산을 써야될 정도로 제법 빗줄기가 굵게 떨어지더니 지금은 다시 그쳤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오히려 습도만 높이고 있습니다.

기온까지 쑥쑥 올라가면서 불쾌지수가 절로 치솟는 날씨인데요.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영덕과 울진, 포항과 경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도는 폭염특보가 벌써 닷새째 지속 중입니다.

한낮 기온은 대구와 강릉이 34도, 포항 33도, 광주와 서울도 31도까지 올라가겠는데요.

기온이 이렇게 높은데 습도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80% 이상으로 치솟은 상태입니다.

체력관리를 잘 해주시고 보다 여유있는 태도도 필요하겠습니다.

장맛비는 이번에도 밤사이에 강해집니다.

오늘 밤부터 곳곳에 시간당 50mm 안팎의 빗줄기가 쏟아지겠고 벼락과 돌풍도 동반되겠는데요.

서울경기와 영서에 많게는 150mm 이상, 영동과 충청ㆍ남부지방으로도 30~80mm가 예상됩니다.

침수나 시설물 사고 없도록 지금부터 미리 대비하셔야겠는데요.

비는 중부의 경우 내일 아침에, 남부는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주 후반까지 쭉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잠수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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