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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지도부 타격' 연합 훈련…'참수작전' 영상도 공개 07-05 21:18

[뉴스리뷰]

[앵커]

한미 군 당국은 북한 지도부를 겨냥한 연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북한 미사일에 대응한 한미 연합 훈련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우리 군은 또 평양을 가상 타격하는 장면 등이 담긴 전략무기 영상을 대거 공개하면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현무-2A와 미8군 지대지미사일 에이태킴스가 연달아 불을 뿜으며 하늘로 솟구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하루 만에 한미 양국 군이 동해안에서 실시한 연합 훈련 모습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유사시 북한군 지도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훈련을 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군 당국은 또 유사시 북한 지도부를 제거하는 데 사용할 우리 군의 전략무기 발사 장면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사 모습을 참관한 탄도미사일 현무-2C와 사거리 500㎞ 이상의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 등의 발사 영상과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출격 모습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독일에서 도입한 타우러스 미사일 영상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수평으로 날다 상공에서 수직으로 자세를 바꿔 가상의 평양을 타격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군이 매우 이례적으로 전략무기 영상을 대거 공개한 건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뜻이 담겼다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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