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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스페셜] 세상을 바꾸는 바람…'풍력이 미래다' 07-05 18:16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올해 초 우리나라는 거의 매일 같이 하늘을 뒤덮는 미세먼지의 기습으로 맑은 공기에 숨 쉬는 날을 만나기란 좀처럼 쉽지 않았다.

게다가 작년 여름에도 서울 평균 최고 기온 섭씨 34.3도, 폭염일 수는 24일에 달하는 등 기후 변화 역시 심상치 않았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이상기후 현상은 날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 등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 석탄 소비국의 절반을 차지하는 곳은 중국이다.

중국은 작년 파리협정 이후.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겠다며 비화석 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있다.

그런데도 2025년에는 탄소 배출량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전기 발전량 중 수력은 14%를 차지하고 있다.

화력은 35%, 원자력은 40.1% 등으로 원자력과 화력 의존도가 70% 이상에 달한다.

지난 2015년 새로운 기후 변화 수립을 목표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이행하는 파리협정이 공식 발효됐다.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각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감축 목표치를 나눠 책임지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파리기후협약 이후 2030년까지 온실가스 37%를 감축해야 하는 탄소 감축 의무가 발생했다. 황진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파리협정 이후 전세계가 저탄소 환경을 고려하는 성장에 합의했다"며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 분야의 지각변동이 예고되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주요 선진국에서 신재생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로 떠오른 것이 바로 풍력이다.

제작진은 국내 풍력발전의 현주소를 따라가 봤다.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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