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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초정밀무기로 적수뇌부 타격 경고 07-05 15:07


[앵커]

한미 양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이례적으로 실시한 이번 정밀무기 타격훈련에는 현무와 에이태킴스 등 각종 미사일이 동원됐습니다.

어떤 능력을 지닌 무기들인지 이준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북한의 미사일 도발 하루 만에 실시된 이번 타격훈련에 동원된 무기는 우리 군의 현무-2A와 미 8군의 에이태킴스 미사일입니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현무-2A는 사거리가 300㎞입니다.

북한 후방지역의 미사일과 공군기지, 군수공장, 통신시설 등의 전략 목표물을 포함해 적의 전쟁지휘부를 집중 타격하기 위한 무기 체계입니다.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에이태킴스는 사거리 300㎞의 전술 지대지 미사일로, 미사일 1발이 수류탄과 비슷한 위력을 가진 자탄 300여 개를 갖고 있어 축구장 3~4개 넓이를 단숨에 초토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군이 이날 영상 형태로 공개한 현무-2c와 타우러스 미사일 등은 더욱 가공할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무-2c는 사거리가 800㎞로 남한 지역 어디서든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실전 배치된 타우러스는 유사시 북한수뇌부를 위협할 미사일중 가장 주목받는 무기체계입니다.


사거리 500km로 공대지 미사일로, 대전이나 서울 상공에서도 평양 지휘부와 영변원자로, 풍계리 핵실험장를 초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타격정확도가 3m 이내로, 스텔스 기술이 적용돼 북한 레이더망이 탐지하지 못한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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