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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확대…불쾌지수 높은 무더위 기승 07-05 14:57


[앵커]

서울과 경기, 대구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최근 장맛비가 시원하게 쏟아지더니 금새 또 더워져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폭염 상황은 기상전문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네. 서울과 대구, 경기 과천 등 19개 시군, 경북 상주 등 7개 시군, 경남 밀양과 창녕군, 강원 영월 등 11개 시군, 제주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경북 영천, 경산, 경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특보가 내려진 지역이 크게 늘었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강원 홍천 33.4도, 경북 구미 33.3도, 경북 상주 33.1도, 춘천 32.9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도 31.7도를 기록 중 입니다.

국민안전처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놀이를 할 때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폭염 발생시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부득이 바깥 활동을 할 경우,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평소보다 물도 많이 마셔야 합니다.

현재 내륙은 장마 소강상태에 들어 있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에서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고, 햇볕도 강하게 들어와 당분간 낮 수은주가 30도를 웃돌겠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내륙 대부분에서 불쾌지수 높음 단계가,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매우높음까지 오릅니다.


최근 장맛비로 인해 후텁지근한 더위가 극심하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내륙 곳곳에서는 밤 더위가 극심한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다시 북상해 오후에 전북과 경북, 밤에 충청과 경기에도 비가 내리는 등 주말까지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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