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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대화 복귀 촉구도 07-05 09:27


[앵커]

유럽의 주요 국가들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히 독일은 이례적으로 대화에 즉각 복귀하라고 북한 정권을 압박했습니다.

유럽 반응, 베를린에서 고형규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유럽 주요국들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즉 ICBM급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강도 높게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규탄 성명을 통해 북한은 지체 없이 국제사회의 의무를 따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완전하고 확인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장이브 르드리앙 외무장관이 독일에서 7∼8일 열리는 주요 20개국, 즉 G20 정상회의 때 북핵위기 해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북한 정권이 대가를 치르도록 국제사회가 배로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주민들이 굶주림과 가난으로 고통받는데 북한 정권은 불법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세계를 자극한다고 힐난하기도 했습니다.

지그마어 가브리엘 독일 외교장관은 "북한 주장에 따르면 첫 ICBM이 발사된 것"이라며 이는 평화와 안보에 대한 북한의 위협이 새로운 양상을 보이는 것일지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즉시 협상 테이블로 되돌아와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를린에서 연합뉴스 고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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