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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독일 출국…4박6일 다자외교 시동 07-05 07:37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4박6일 일정으로 오늘(5일) 출국합니다.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세계 각국 정상들과의 취임 후 첫 다자외교 '데뷔전'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순방에서 돌아온지 사흘만에 이번에는 독일로 향합니다.

세계 최강국 미국에 이어 유럽의 맹주 독일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합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메르켈 총리,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의 우호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해결, 자유무역 체제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우리시간으로 목요일 저녁 7시40분, 쾨르버 재단 주최 행사에 참석해 통일을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경색된 남북관계의 복원과 이를 토대로 한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체제 구축을 담은 '신(新) 베를린 선언'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상호연계된 세계구축'을 주제로 정책 공조방안을 논의합니다.

국제경제 협력을 위한 최상의 협의체인 G20 정상회의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다자 정상회의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에너지산업 육성, 사회통합 등 새 정부의 핵심경제정책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 정상과 개별 만남을 추진하고 한·미·일 정상 만찬에 참석하는 등 정상외교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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