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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해명 박지원 - 침묵일관 안철수…주말이 고비 06-30 22:31


[앵커]

이유미 씨 의혹조작 사건에 국민의당 윗선의 개입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지원 전 대표가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는 깊은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요.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이유미 파일을 폭로 전에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박 전 대표 측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4월30일∼5월9일 박 전 대표와 비서관의 쌍방 발신기록을 조회한 결과 통화사실이 전혀 없고 같은 기간 박 전 대표가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도 전화를 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이유미 씨로부터 받은 조작된 제보를 박 전 대표 명의의 휴대전화로 보냈지만 박 전 대표가 직접 사용하는 전화가 아니어서 전달되지 않았다는 당 차원의 발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입니다.

이는 비난여론의 화살이 점점 안철수 전 대표와 함께 대선 캠프를 이끌었던 자신을 향하고 있는데 대해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박 전 대표는 이번 사건이 불거진 직후에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검수사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의 침묵 모드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6일 파문이 불거진 뒤 언론의 접촉 요청에 일절 응하지 않은 채 칩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초 이번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이유미 씨에 대한 구속이 결정되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지만 안 전 대표 측은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만 내놓고 다시 입을 닫았습니다.

국민의당은 안 전 대표 등을 직접 조사한 뒤 내주 초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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