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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장맛비 소강…중부지방 미세먼지ㆍ오존 ↑ 06-30 20:57


6월의 마지막날까지도 서울에서는 장맛비 한방울조차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7월 첫 날인 내일은 장마전선이 더 약해지면서 전반적으로 비가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대체로 하늘에는 구름만 많겠고 한낮엔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겠습니다.

낮시간이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퍼붓듯 세찬비가 쏟아지면서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 남쪽과 북쪽을 오르내리며 비를 자주 뿌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미리 주변 점검을 해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지금은 남해상까지 올라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 오전 중에는 그치겠고 오후에는 전국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또 중부지방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오존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여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22도, 전주와 대구 23도로 예년기온을 조금 웃돌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서울 29도, 강릉 33도, 대구 30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는 일부 영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더위가 더 심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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