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씨의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의 핵심인물인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지난주 토요일인 24일 안 전 대표와 독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 씨의 요청으로 안 전 대표를 5분간 독대했지만, 제보조작 얘기는 하지 않았고 고소 고발 취하 문제만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전 최고위원은 조작된 제보를 공개하기에 앞서, 박지원 전 대표에게 바이버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박지원 전 대표는 비서관과 이 전 최고위원 모두와 통화한 사실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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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30 19: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