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새 고속도로 속속 개통…시간ㆍ비용 절감 효과 '쑥' 06-30 17:44


[앵커]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새 고속도로가 속속 운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휴가철이나 명절때 시간을 아낄 수 있어 교통편의가 개선될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과 강원도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완성됐습니다.

2004년 3월 춘천~동홍천 구간 착공 이래 13년 만입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국내 최장 도로터널인 인제터널을 포함해 동홍천~양양 구간 71㎞로, 10년간 2조3천600억원이 쓰였습니다.

주행시간이 90분으로 기존도로보다 40분 단축됐습니다.

강원도는 관광산업 활성화로 4조3천800억원의 경제 효과와 2만9천4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에 편중된 교통량이 분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경기북부 남북을 잇는 첫 고속도로인 구리~포천 고속도로도 5년 만에 문을 열였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구리·남양주·의정부·포천·양주 등 5개 시를 이으며 총 연장은 50km입니다.

국도 43호선과 동부간선도로 혼잡 완화는 물론 이동시간도 35분으로 30분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승규 / 대우건설 구리포천고속도로 시공사업단장> "연 2천억원의 물류비 절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천·양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속화해 물류경쟁력 강화에 기여…"

구간이 짧은 미니 고속도로도 늘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을 관통하는 비봉~매송 고속도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간사로 참여한 민자도로로 길이가 10km가 채 되지 않습니다.

추석 이전에는 안양~성남 고속도로도 운행을 시작하는 등 혼잡구간의 교통량을 분산할 고속도로가 속속 등장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