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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토, 한국과 사이버국방 협력강화 제안 06-30 11:30


[앵커]

전 세계를 잇따라 강타한 사이버 공격으로 사이버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가 한국과 사이버 국방 분야 협력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브뤼셀에서 김병수 특파원이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나토가 사이버 국방 분야에 대한 협력강화를 한국에 제안했습니다.

알레한드로 알바르 곤잘레스 사무총장보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토가 글로벌 파트너국가들과 사이버 국방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IT선진국인 한국이 사이버국방 분야의 주된 협력대상이라고 꼭 찍어서 말했습니다.


<알레한드로 알바르 곤잘레스 / 나토 사무총장보> "한국이 최선의 상황입니다. 우리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한국은 매우 앞선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유할 것이 많고 이미 공유하고 있습니다."

나토와 한국은 지난 2006년부터 동반자관계를 맺고 협력을 확대·강화해왔습니다.

나토는 내주 서울에서 열리는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나토는 최근 몇 년간 사이버 국방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둬 왔습니다.

작년에는 하늘·땅·바다와 함께 사이버 공간을 공식적인 전쟁 영역에 포함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최첨단인 사이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당시 훈련에는 스물 다섯개 나라에서 800명이 참가해 2천500개의 사이버 공격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한국과 나토가 사이버국방분야 협력을 강화할 경우 우리의 안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 배후로 북한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실제 우리 정부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뤼셀에서 연합뉴스 김병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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