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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오늘 인사청문회…다운계약서ㆍ거짓해명ㆍ세금탈루 공방 06-30 08:00


[앵커]

'음주운전 거짓 해명' 의혹을 받고 있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리는데요.

3억원에 가까운 소득을 축소신고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야권의 맹공이 예상됩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은 조대엽 노동장관 후보자 부부가 최근 5년 동안 2억 8천만원의 소득을 축소 신고해 세금을 탈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의 종합소득세 자료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조 후보자와 부인의 '사업소득'과 '기타소득' 부분이 축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의도적인 탈세였는지 여부는 청문회에서 따져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즉각 반박 자료를 내고, 세금탈루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4년 11월,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시세의 3분의 1 가격만 신고해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시세 2억 1천만원에서 2억 4천만원 가량의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를 사면서 매입가를 8천만원으로 신고한 것입니다.

앞서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은 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조 후보자 측은 "실거래가로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 시절 법을 어기고 사외이사를 겸직했다는 논란도 제기된 가운데, 이 업체가 직원임금을 체불했던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노동부 장관으로 적합성도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종 의혹과 그 때마다 이어진 거짓해명 논란까지.

야권은 총공세를 펼친다는 계획이어서 만만치 않은 공방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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