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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하면 응징'…軍, 서북도서에 첨단무기체계 배치 06-29 11:13


[앵커]

우리 군은 제2연평해전 이후 서북도서에 첨단무기체계의 배치를 서둘러왔습니다.

북한이 다시 도발하면 응징 보복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군은 제2연평해전 이후 서북도서와 북방한계선, NLL에 첨단무기체계를 꾸준히 배치해왔습니다.

특히 해병대는 다연장로켓 '천무'와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단거리 지대공미사일 '천마'를 배치 완료했거나 현재 전력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천무로 도발 원점과 지원세력을 무력화하고, 서북도서와 NLL로 접근하는 북한 항공기를 천궁과 천마로 제압하기 위해서입니다.

<박복현 / 당시 육군 공보과장> "천무는 유사시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의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우리 군의 강력한 전력입니다."

해병대는 북한이 해안 절벽 동굴에 배치해놓은 각종 해안포를 격파할 수 있는 '해안포 킬러' 스파이크 미사일도 이미 배치했습니다.

2.75인치 유도 로켓은 내년에 배치되는데, 북한의 기습 침투 수단인 공기부양정을 격파하는 데 동원되는 무기입니다.

서북도서를 사수하는 병력도 1천200여명이 증원돼 현재 5천명이 넘습니다.

유사시 해병대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는 주일 미 해병대의 항공함포연락중대, 앵글리코 요원들도 서북도서에 신속하게 전개됩니다.

군 관계자는 "백령도와 연평도는 더는 수세적 방어기지 역할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 도발시 응징 보복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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