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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동안 덥고 습해…서울ㆍ대전 낮 31도 06-29 08:42


언제쯤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려나, 장마 기다린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드디어 오늘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합니다.

오늘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해, 낮에는 전남에, 저녁에는 경남남해안까지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새벽에는 남부지방, 휴일인 일요일에는 전국이 장마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내일 밤까지 제주와 남해안에 20~70mm, 남부지방으로는 최고 40mm가 내리겠고요.

특히 제주에 많게는 120mm 이상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서, 시설물 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도 낮 동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일부 경북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대구는 32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해안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있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제주를 제외하고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고요.

내륙 곳곳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1도, 대전과 청주도 31도, 대구는 32도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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