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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본격 북상…내일 남부, 휴일 전국 장맛비 06-29 07:47


[앵커]

오늘부터 장마가 본격 북상합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은 남부지방, 휴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비가 다음 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악의 가뭄 속에 기다리던 장마가 드디어 본격 북상합니다.

지난 주말 제주에 비를 뿌리고 금세 물러났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내륙까지 올라올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에 들겠고 밤에는 전남 해안에서도 첫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올해 남부지방 장마는 예년보다 6일 정도 늦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후 장마전선은 금요일과 주말 사이 충청 이남, 휴일에는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전국에 굵은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특히, 현재까지 예보로는 7월 둘째 주까지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가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집중호우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한반도 북쪽에서 찬 공기가 자주 지나고 있는데, 장마전선이 몰고온 열기와 찬 공기가 강하게 부딪혀 폭우 구름이 발달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리 시설물을 점검하고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은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안동 등 경북 내륙은 장마에 앞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돼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본격 장맛비가 시작되기 전까지 내륙에선 소나기가 자주 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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