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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조작' 이유미…유명 벤처 사업가에서 안철수 측근으로 06-27 19:44


[앵커]

이번 사건의 중심에 서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의 과거 행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잘나가는 청년사업가에 선정되기도 했던 이 씨가 정치권에 모습을 드러낸 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의 남다른 인연 때문이었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집중 지원했던 창조경제타운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이유미 씨는 단체 급식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아줌마 CEO'로 소개됐고, 박 전 대통령과 직접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유미 / 지난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간담회 당시> "저는 작년에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선정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산 넘어 산이에요. 투자도 힘들고 납품도 쉽지 않고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잘나가던 청년사업가 이 씨가 정치권에 처음 등장한 것은 앞선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대학원 제자였던 이 씨는 18대 총선 당시 '안철수의 진심 캠프'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이 씨는 당시의 경험을 책으로 출간하며 안 전 대표와의 친밀함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문준용 씨 채용의혹 조작 사건이 벌어진 19대 대선에서는 캠프 자문 기구에서 안 후보를 보좌하며 최측근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이유미 씨와 함께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소셜 벤처사업가 출신으로, 안 전 대표가 지난해 1월 인재영입 1호로 받아들인 인물입니다.

대선 당시 캠프에서 2030희망위원장직을 맡았습니다.


이들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안 전 대표의 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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