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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외교 내조'시동…첫 파트너는 멜라니아 06-27 18:14


[앵커]

김정숙 여사의 첫 '외교 내조'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한미정상회담 관전포인트입니다.

데뷔무대 파트너는 '은둔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입니다.

김 여사가 특유의 친화력으로 멜라니아 여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하는 동안, 김정숙 여사는 멜라니아 여사를 카운터파트로 외교무대 데뷔전을 치릅니다.

역대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방미 때면 양국 동맹의 무게감에 걸맞게 '퍼스트레이디'의 외교 내조도 주목받아왔습니다.

김 여사는 공식 만찬은 물론, 별도의 환담 자리에서도 멜라니아 여사와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공식석상에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퍼스트레이디'라고 불리는데, 말이 없고 내성적인 성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화의 분위기는 김 여사가 이끌어 나갈 것이란 예상이 많습니다.

김 여사는 대선 때부터 특유의 친화력과 외향적인 성격으로 다소 무뚝뚝한 문 대통령을 보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 퍼스트레이디가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도 관심사입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2005년 트럼프 대통령의 셋째 부인이 되기 전까지 밀라노와 파리, 뉴욕에서 활동하던 세계 톱 모델 출신입니다.

미중 정상회담 때는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여사도 대통령 취임식 당시 한복 대신 세련된 실크 정장으로 패션감각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엔 외교부 등 주변에 조언을 구해 어떤 옷을 입을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인데, 현재까진 한복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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