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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 장관에 '비고시 출신' 박상기…권익위원장 박은정 06-27 15:41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박은정 서울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를 앞두고 장차관 추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강제 혼인 논란 등으로 안경환 후보자가 낙마한 지 11일 만입니다.

박 후보자는 안 전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비사법고시 학자 출신으로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검찰 개혁에 목소리를 내왔다는 점에서 조국 민정수석과의 호흡이 고려된 인사로 풀이됩니다.

청와대는 법무부 수장 인사 실패가 반복될 경우 검찰 개혁 흐름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적임자를 찾는데 고심을 거듭했으며 특히 검증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최선을 다해서, 정말 고민스럽게 깊이 들여다봤다는 말씀 드리고요. 법무부 문민화가 새 정부 중요 과제 중 하나기 때문에 거기에 적합한 인물로 판단됐다는…"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는 박은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발탁해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에서 여성 장관급 각료는 외교부와 국토부, 환경부 장관에 이어 4명으로 늘었습니다.

박 위원장은 한국인권재단 이사장과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낸 법학자로 여성 권익위 수장은 김영란 전 위원장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청와대는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이진규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인선은 17개부처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를 제외한 15개 부처 장관이 발표됐고 6명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됐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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