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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준용 의혹 조작' 특검 제안…"철저히 수사" 06-27 13:20


[앵커]

국민의당의 문준용 채용의혹 조작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당원이 검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국민의당은 특검 수사를 제안하며 정면 돌파에 나선 모습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먼저, 국민의당은 문준용 채용의혹 조작 사건에 연루된 당원이 검찰에 긴급 체포되자 또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 회의에서 "사회 초년생들이 대통령 선거서 증거 조작해 뭔가 얻어보겠다는 끔찍한 발상을 했는지 기가막힌다"며 "오늘 다시 한 번 거듭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준용 채용 의혹과 관련한 특검 수사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 더 나아가 특검은 이번 문제에 대해서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해서 국기문란사범으로서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긴급체포된 이유미 당원이 당의 지시를 따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모든 의혹 해결을 위해 특검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문준용 특검' 제안은 물타기라고 반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선 조작 집단이 특검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안철수 전 후보와 대선에 책임있는 국민의당 관계자들은 당원의 뒤에 숨지말고 국민 앞에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현재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며 자택에서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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