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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고향 하의도 명예 주민 된 두 최경환 의원 06-27 10:01


[앵커]

동명이인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의 명예 주민이 됐습니다.

하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두 의원은 하의도와 신의도를 연결하는 삼도대교 개통식에서 동서화합을 다짐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친박계 좌장'으로 불리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인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

두 의원이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와 신의도를 연결하는 삼도대교 개통식에서 하의도 명예 주민증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같지만 삶의 궤적이 확연하게 다른 두 의원은 하의도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2014년 영호남 의원들과 하의도를 방문한 최 의원은 수년째 공사가 지연된 삼도대교 사연을 듣고, 기획재정부 장관에 취임한 뒤 국비를 지원해 숨통을 트이게 했습니다.

<최경환 / 자유한국당 의원> "오늘처럼 이런 뜻깊은 준공식에 참여한 것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 제가 작은 도움을 드렸지만 이렇게 큰 영광, 보람, 결실로 맺는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하는 사례가 오늘 준공식인 것 같습니다."

국민의당 최 의원은 하의도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김 전 대통령과 하의도를 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최경환 / 국민의당 의원>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생각을 널리 알리는 일을 했는데 이걸 신안군에서 평가를 해줘서 하의면민증을 주신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라는 걸로 알겠습니다."

삼도대교는 동서화합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하의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한철 / 전남 신안군 하의도> "동서화합 차원에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동서로 또 갈라진 게 여기서부터 좀…"

두 의원은 김 전 대통령의 생가에 동서화합의 나무를 함께 심으며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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