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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술위원장 김호곤 "소통 중시 국내 감독 뽑을 것" 06-27 08:28

[스포츠와이드]

[앵커]


대한축구협회가 신임 기술위원장에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선임했습니다.

김호곤 신임 위원장은 새 국가대표팀 사령탑의 조건으로 '소통을 중시하는 국내 감독'을 내걸었습니다.

차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이용수 전 위원장 사퇴 후 공석이 된 기술위원장 자리에 김호곤 축구협회 부회장을 임명했습니다.

1970년대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한 김 위원장은 2004년 한국 축구의 아테네 올림픽 8강 진출을 이끌었고 2012년에는 울산 현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어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뒤를 이을 새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김호곤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지금 우리 한국 축구가 조금 위기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맡아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를 돌파할 새 사령탑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소통 능력'을 꼽았습니다.

최종 예선이 불과 두 경기 밖에 남지 않아 시간이 빠듯한만큼, 외국인 감독보다는 국내 감독을 생각하고 있다고도 못박았습니다.

<김호곤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제가 생각하는 건 특히 선수들과 소통하는, 현재로선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외국 감독도 사실은 지금 찾기가 힘들고요. 그래서 국내 감독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 위원장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기술위원회를 새롭게 꾸린 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백지 상태에서 감독 선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 감독이 선임되면 선수 선발 등 전권을 맡겨 힘을 실어주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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