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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호우, 해갈엔 미흡…주 후반 장마 북상 06-27 07:54


[앵커]

연일 반가운 단비가 내려주고 있습니다.

최악의 가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비가 워낙 국지적으로 쏟아져 일부 지역은 여전히 메말라 있습니다.

전국적 가뭄을 해소 시켜줄 본격 장마는 주 후반부터 북상할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해소에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사흘 연속 비가 내렸는데도 전국 평균 강수량이 20mm 안팎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경남 합천에서는 1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서울에서도 올해 첫 호우특보가 발령될 만큼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반면, 가뭄이 심한 충남 보령과 경기 이천 등 일부 내륙은 5mm에 그치면서 찔끔 비에 허탈했습니다.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국지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우진규 / 기상청 예보분석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국지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지난 주말 제주에 첫 장맛비를 뿌리고 물러난 장마전선이 이번 주 다시 북상합니다

29일은 제주와 남해안, 30일엔 남부 대부분 지방이 장마전선의 영향에 들겠고, 다음 달 1일에는 중부지방에서도 기다리던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는 비가 적게 내릴 가능성이 커 완전한 가뭄 해소는 8월이 돼서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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